학점은행제 편입, 어떤 준비들이 필요할까요?
학점은행제 편입
목차:
1. 전문학사 학위
2. 편입영어
3. 공인영어
안녕하세요.
학점은행제 플래너 두리쌤입니다.
진학한 대학교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학과를 변경하려 학점은행제 편입
과정을 알아보는 학생이 많은데요.
학점은행제 편입 과정을 시작하려면
어떤 항목들을 준비해야 되는지
목표하는 대학교에 따른 방법을
한번 정리해서 설명을 드리려 합니다.
전문학사 학위
첫 번째는 전문학사 학력으로
목표 대학에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준비를 해야 되는 조건입니다.
전문학사 학위가 있어야
일반편입 전형으로
지원을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학점은행제 편입 과정은
온라인 수업 외 일부 자격증도
학점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어서
자격증 취득 개수에 따라서
1년~1년 6개월의 기간으로
학력 조건을 갖출 수 있습니다.
이 때 공인영어로 평가를 하는
대학교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학점 관리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편입영어
다음으로 인서울 대학교를
목표로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편입영어 준비를 병행해야 되는데요.
편입영어란
대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출제하는
영어 시험을 말합니다.
크게 어휘, 문법, 논리, 독해로
파트가 구성되어 있으며
난이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보통 편입전문학원을 통해
준비를 하고 있어요.
편입영어 준비 기간은
보유한 기초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균 1년 정도로 잡고 있답니다.
여기서 공학 계열로 지원하려면
편입수학 공부도 병행이 필요한 점을
기억하면 좋을 것 같아요.
편입영어를 보는 대학들은
학점보다 편입영어 성적이 중요하니
영어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방법으로 준비하면 좋습니다.
공인영어
다음으로 지방 거점 국립대학이나
과기대, 상명대, 성신여대 등으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라면
공인영어 준비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토익을 많이 준비하는데요.
토익은 시험이 자주 있기 때문에
편입영어보다 준비가 수월한 편이므로
최대한 높은 점수를 받아 놓아야 합니다.
학점은행제 편입 과정을 진행하며
토익 공부도 병행을 하면 된답니다.
학점은행제 편입 과정에서
어떠한 항목들을 준비해야 되는지
정리해서 설명을 드렸는데요.
인서울 대학교는 편입영어에
그 외 대학교는 학점 관리와
공인영어 점수에 집중해야 되는 점을
기억하면 좋을 것 같네요.
지원자격을 갖추기 위해서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려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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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시점에 따른
효율적인 학위 취득 방법을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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