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편입 일반편입 중 선택에 어려움이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플래너 두리쌤입니다.
간혹 편입학 문의를 주는 분들 중
학사편입 일반편입 중 어떤 전형으로
지원할지 고민이라는 학생들이 있는데요.
전혀 고민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라서요.
오늘 그 이유를 설명 드릴 예정이니
천천히 읽어보고 낭비되는 시간들을
편입영어 공부에 투자하기 바랍니다.
일반편입 전형은 전문학사 이상 학위가 필요하고
학사편입 전형은 4년제 학사 학위가 필요하죠.
즉, 4년제 학위가 있다면
학사편입, 일반편입 둘 다 지원을 할 수 있고
학교마다 유리한 전형을 선택할 수 있는 점은
장점이라 할 수 있어요.
다만, 4년제 학위는 취득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죠.
고졸 학력 기준으로 학점은행제도를 활용하는 경우
보통 2년 반 정도 기간이 걸린다고 보면 됩니다.
반면에 전문학사 학위는 1년~1년 반이면
충분히 취득이 가능하여 짧은 기간으로
편입학 지원자격을 갖출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학사편입을 고려하는 것보단
빠르게 지원을 할 수 있는 일반편입 전형으로
접수한다는 생각으로 준비를 하면 돼요.
일단 지원을 하고 불합격한 경우
그 때 학사편입을 고려해도 늦지 않아요.
예를 들어 22년도 7월을 기준으로 생각해보죠.
만약 처음부터 학사편입 전형으로 준비를 하면
23년도 연말에 모집하는 전형은 지원을 못합니다.
반면에 일반편입 전형으로 준비를 하면
23년도 편입학 전형으로 지원을 할 수 있고
합격을 한다면 3학년으로 입학을 하면 되고
만약 떨어지는 경우 두 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1년간 편입영어만 집중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학점은행제로 60학점을 추가로 이수하여
학사학위를 취득해 학사편입 전형도 노리는 겁니다.
자격증 1개 취득을 병행하면 1년 기간으로
충분히 60학점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다음해에 학사편입 지원이 가능합니다.
설명 드린 부분이 이해되지 않을 수 있을 텐데요.
간단히 요약해서 얘기하면
처음 편입을 준비한다면 일반편입으로 일단 넣어라
불합격한 경우 학사편입을 고려해보라
추가로 인서울 대학교를 목표하는 경우
편입영어 점수가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게 되므로
편입영어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바랍니다.
이상 학사편입 일반편입 중에서
어떤 전형으로 지원할지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작성했는데요.
오늘 설명 드린 내용 중에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거나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위 배너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학력 조건이 갖추어지지 않아서
학점은행제도를 알아보고 있거나
편입영어학원 선택에 어려움이 있다면
상담을 통해 도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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