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기사 응시자격 기술직 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다면!
기술직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는 학생들은
토목직의 선발 인원이 많은 것을 아마 알고 있을 겁니다.
행정직, 사회복지직 다음으로 많은 인원을 모집하고 있는데요.
이는 공공시설물을 관리하는 직무를 맡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모집 인원이 많은 만큼 경쟁률도 높은 편이에요.
21년도 9급 토목직 공무원 경쟁률을 보면 56.6: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렇듯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니
많은 응시자들이 가점으로 인정되는 국가기술자격증을 획득하려 하는데요.
오늘은 그 중 5% 가산 비율을 받을 수 있는
토목기사 응시자격 충족 과정을 설명 드리려 합니다.
먼저 토목기사를 가지고 있다면
과목별 득점에 과목별 만점의 5% 비율에 해당하는 점수를 가산하게 됩니다.
5%에 해당하는 점수가 꽤 크기에 기본으로 취득을 하려 하나
토목기사 응시자격 요건이 충족되지 않아 시험을 볼 수 없는 경우가 있을 텐데요.
이에 해당된다면 오늘 글이 도움이 되실 겁니다.
토목직 공무원은 연령 기준이 충족되면 다른 요건 없이 접수를 할 수 있으나
토목기사 응시자격 갖은 경우 별도의 자격 제한이 있습니다.
토목공학, 건설공학 등 관련학과를 졸업했거나
경영학, 회계학 등 동일직무분야 졸업자가 이에 해당이 됩니다.
여기서 4년제 비전공자에 해당된다면
경영학 학사학위를 수여 받는 방법으로
토목기사 응시자격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는데요.
경영학 전공은 웬만한 기사의 동일직무분야에 포함되며
전공 수업이 온라인 강의로 개설되기 때문에
4년제 대졸은 보통 경영학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방법으로 준비를 합니다.
고졸 혹은 전문대 졸업자는 우리나라의 평생교육제도를 활용한다면
학사학위를 취득하지 않아도 106학점을 이수하면 토목기사 응시자격 갖추어 집니다.
전문대 졸업자나 대학 중퇴자는 대학에서 수강한 과목을 사용할 수 있으며
고졸 학력은 보유하고 있거나 새로 취득하는 자격증을
학점으로 인정 받을 수 있어서, 준비에 걸리는 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4년제 대졸자는 수강한 과목을 사용할 수는 없으나 학력 자체를 활용할 수 있어서
더 적은 학점인 48학점만 이수를 하면 토목기사 응시자격 충족이 가능해요.
토목기사 응시자격 과정을 평생교육제도로 갖출 때의 장점은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점과 함께 온라인에서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점이 있습니다.
고졸 혹은 전문대 졸업자는 꼭 전공 수업을 수강하지 않고
교양 수업으로 106학점을 이수하여도 지원 요건을 충족하게 되며
대졸자는 경영학 학사학위 과정으로 진행을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 온라인 강의로 개설된 토목공학 전공 수업은 7과목으로
오프라인 강의를 듣지 않는 이상 학사학위 취득이 불가합니다.
오늘 토목기사 응시자격 과정을 평생교육제도로
준비를 하는 방법을 설명 드렸는데, 어느 정도 이해가 되셨나요?
제도를 처음 접할 경우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럴 때는 위 배너로 문의를 주시면 상담을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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