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전공 학사학위 학점은행제로
10개월만에 취득할 수 있는 마지막 시점!
학점은행제의 가장 큰 장점은
학위 취득에 필요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점인데요.
이는 4년제 대학교 졸업자가
다른 전공의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경우도
해당이 돼요.
학점은행제 외 다른 방법으로
학사학위를 획득하려면
3학년으로 편입학을 하여
2년간 다시 과정을 진행해야 하는데요.
학점은행제는
타전공 학위수여 요건이 따로 있어서
교양이나 일반선택 학점 이수를 하지 않고
해당 전공으로 48학점만 획득하면 되어
2~3학기로 학사학위를 수여 받을 수 있어요.
소요되는 기간은 시작 시점에 따라 차이가 나는데요.
오늘 그 이유와 두 학기로 타전공 학사학위
수여를 받을 수 있는 기간을 함께 설명 드리려 해요.
교육대학원 진학 및 기사 자격증을 빠르게
취득하려 한다면 오늘 포스팅이 도움이 될 거예요.
우선 학점은행제는
한 학기에 최대 24학점을
1년 기준으로는 42학점을
수업으로 이수를 할 수 있어요.
그러면 타전공 학사학위 수여 요건인
48학점 이수에는 3학기가 소요되지 않나요?
맞아요.
상반기에 학위 과정을 시작한 경우라면 3학기가 소요돼요.
그러나 2학기인 하반기부터 과정을 시작했다면
두 학기로 48학점 이수를 할 수 있어요.
그 이유는 학기 사이에 연도가 바뀌기 때문이에요.
해(年)가 넘어가면 학점 이수 제한이 새로 시작되기 때문에
학기 별로 24학점씩 획득을 할 수 있어서 두 학기로
타전공 학사학위 과정을 마칠 수 있어요.
현재 9월이 지난 시점에서
아직 22년도 2학기로 수강을 시작할 수 있는지
궁금할 수 있을 텐데요.
학점은행제는
거의 매 월 개강 반이 운영되며
현재 10월 반으로 마지막 22년도 2학기
과정이 모집 중에 있어요.
10월과 11월 반, 1달 차이로 왜 학기가 달라질까요?
일반 대학교는 개강 월을 기준으로 학기가 구분되죠.
그러나 학점은행제는 종강 일자가 기준이 돼요.
예를 들어 23년 2월에 끝나는 개강 반은
22년도 2학기에 속하고
23년 3월에 종강하는 개강 반은
23년도 1학기에 포함이 돼요.
위 사진을 보면 10/5반은 1/17에 종강을 하고
11/23반은 3/7에 끝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따라서 22년도 2학기부터 과정을 시작하는 것이
타전공 학사학위 과정을 빠르게 끝낼 수 있어서
기간적인면에서 유리한 것을 볼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학점은행제도
대학처럼 과목 별로 정원이 있어요.
정원 모집이 마감되는 경우
신청을 할 수 없으므로 빠르게
타전공 학사학위 과정을 마치려 한다면
미리 수강신청을 해놓길 바랍니다.
특히, 현재 시작 시점이 10월이냐, 11월이냐에 따라
학위 수여 시점이 6개월 차이가 나게 되므로
대학원 진학이나 국가기술자격 시험 응시를 목적으로
빠르게 타전공 학사학위 과정을 진행하려 한다면
학습 계획을 서둘러 세워보는 것이 좋을 거예요.
자격증이나 독학사를 활용하지 않
6개월을 줄일 수 있는 제일 쉽게 기간을
단축하는 방법이니 이를 잘 활용하기 바랍니다.
2학기부터 시작을 생각 중인 경우
위 배너로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상황과 목표에 맞는 학습 계획서 작성을 도와드린 뒤
수강신청 안내까지 도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학을 중퇴했거나 전문대를 졸업한 경우
성적증명서를 미리 준비하면 더욱 빠르게
학사학위 관련 상담을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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