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서2급 자격증 학점은행제로 학사학위 취득할 수 있어요.
사서 공무원을 목적으로
정사서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알아보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오늘 국내 평생교육제도로
정사서2급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는
학위 과정을 안내해 드리려 해요.
단, 문헌정보학 전공 수업은
오프라인 강의로 개설되어 있고
교육훈련기관들이 서울/경기/경남
세 곳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회사에 다니고 있거나
위 지역으로 출석을 하지 못하는 경우는
정사서 2급 취득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위 내용 참고하여 출석 수업이 가능하다면
아래 내용을 차근차근 확인하면 됩니다.
대졸자 기준으로 말씀 드리면
전공 수업 16과목만 이수를 하면 돼요.
이 중 [정보처리] 1과목은 온라인 강의로 들을 수 있고
나머지는 위에서 언급한 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오프라인 수업으로 수강을 해야 돼요.
수강료를 한번 말씀 드리면
문헌정보학 전공 수업은 1학기 학비가
국립대 등록금보다 조금 낮은 수준입니다.
이렇듯 정사서2급 자격증 과정은
오프라인 수강이 필요하여
등록금도 경영학이나 심리학 등의
전공보다 높게 책정되어 있어서
선뜻 학사학위 과정을 진행하기 쉽지 않을 겁니다.
고졸 혹은 전문대졸 학력이라면
총 140학점이 필요하며 그 중
전공 60학점, 교양 30학점의
이수가 필요합니다.
나머지 50학점은 일반선택으로
어떠한 강의로 이수를 하여도 문제되지 않아
보통 교양 강의로 수강을 하죠.
전문대 졸업자면
대학에서 이수한 내역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동일 혹은 유사 학과를 졸업했다면
전공으로 인정되는 과목이 있겠으나
전혀 다른 학과를 졸업했다면
교양 및 일반으로 60학점 정도를 활용할 수 있고
나머지 전공 수업은 오프라인으로 수강이 필요해요.
고졸 학력은 0부터 시작되므로
시간이나 재정 면이 충분하지 않다면
정사서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겁니다.
다만, 1개의 자격증을
일반 선택으로 인정 받을 수 있고
독학사 시험으로 교양을 채울 수 있어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이 없지는 않습니다.
기간은 전문대 졸업자는 2년 정도
고졸 학력은 3년(자격증과 독학사 시험 병행 시)
기간으로 계획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오늘 최종 학력에 따라 학점은행제도로
문헌정보학 학사학위를 수여 받는 방법을
설명 드렸는데요.
4년제 학위를 취득하는 과정이
쉽지 않은 만큼 천천히 생각하고
결정하여 과정을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도를 처음 접하여
오늘 설명 중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거나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위 배너로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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