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를 마친 현재 편입이나 반수를 고려하는 학생들이 많을 겁니다. 그러나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하는지, 일반편입 학사편입 차이는 무엇인지 등 편입 준비를 하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꽤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 일반편입 학사편입 선택 방법부터 어떠한 준비가 필요한지, 어떻게 시작하는 지 등을 설명 드리려 합니다. 편입 하는 법을 잘 모르겠다면, 오늘 포스팅을 차근차근 읽으면 도움이 될 겁니다.
먼저 현재 최종 학력이 고졸이거나 대학 재학 중이라면 내년 연말에 있는 시험을 목표로 일반편입 전형을 목표로 하면 됩니다. 그 이유는 학사편입으로 접수를 하려면 4년제 학력이 필요한데, 1년 6개월 기간으로 4년제 학력을 갖추는 것은 현실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현재 일반편입 자격도 갖추지 못했다면, 무리하지 말고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며 영어 공부에 몰두하는 것이 현실성 있는 방향입니다. 만약 내년 시험에서 떨어진다? 이 때 학사편입을 고려하면 됩니다.
많은 학생들이 학사편입 경쟁률이 낮다는 얘기에 혹해서 고민을 하는데요. 편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항목은 영어이므로 이를 고민할 시간에 공부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올해 연말에 일반편입 전형으로 접수했으나 붙지 못한 경우라면 학사편입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정도 기본이 잡혀 있을 것이라 학위 과정과 충분히 병행을 할 수 있으며, 학사편입 전형이 더 유리한 것은 맞기 때문입니다.
학점은행제도를 활용하는 경우 자격증 1개 취득을 병행하면 1년으로 학위 과정을 마칠 수 있으므로 바로 다음 연도에 학사편입 전형으로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전형을 정했다면 대학교 모집요강 확인을 우선순위에 두어야 합니다. 학교에 따라 평가항목과 배점 등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 지방에 거점을 둔 국립대는 보통 학점과 공인영어 성적으로 평가를 하나, 서울에 위치한 대학교들은 자체로 출제하는 시험 배점이 높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한번 언급했으나 준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바로 영어 공부입니다! 학점이 낮아도 편입영어 1문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므로 이 점을 꼭 숙지하길 바랍니다! 그만큼 학습 계획을 세울 때도 영어 공부에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하겠죠?
모집 요강을 확인했다면 학습 계획 수립이 필요할 텐데요. 혼자서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쉽지 않을 겁니다.
이럴 때는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학위 과정은 학점은행제 교육훈련기관에서, 영어 공부는 전문학원에서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니 이를 활용하기 바랍니다. 한번 설명을 듣고 나면 어느 정도 막막함이 해소될 겁니다.
지금까지 설명 드린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접수 자격이 되지 않는다면 일반편입, 전문학사 학력이 있다면 학사편입을 준비하되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는 것은 영어이다!
위 내용만 기억하면 공부를 시작하는데 더 이상 고민할 것은 없을 겁니다.
일반편입 학사편입 전형과 관련된 내용을 설명 드렸는데요. 아직 헷갈리는 내용이 있다면 위 배너로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무료 상담을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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