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자 선임기준 목적으로
산업안전기사 응시자격을 갖추려 한다면?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로
하루에 평균 5개가 넘는
안전관리자 구인 글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에요.
신입, 경력 상관 없이
산업안전기사 자격증이 있으면 채용을 하고 있어서
응시자격을 갖추려는 회사원 혹은
취업준비생들이 많은데요.
오늘 안전관리자 선임기준 중 하나인
산업안전기사 응시자격을
빠르게 갖출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 드리려 합니다.
참고로 건설안전기사도
안전관리자 선임기준 중 하나이며
두 시험의 응시자격을 갖추는 과정은
동일하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고졸 혹은 전문대졸 학력이라면
106학점을 이수하면
산업안전기사 응시자격을 충족하게 되는데요.
왜 106학점인지 간단하게 설명을 드릴게요.
4년제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경우 3학년을 수료하여
4학년에 재학 중일 때부터 시험 접수를 할 수 있어요.
졸업에 140학점 정도 필요하므로
3학년을 수료한 시점에
대략 105학점 정도를 이수하게 되어
106학점 이수로 기준이 정해졌어요.
따라서 고졸 혹은 전문대 졸업자라면
106학점 이수 후 산업안전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안전관리자 선임기준 조건을 충족하게 된답니다.
106학점은 전공/교양 상관 없이
어떠한 과목로 이수해도 문제되지 않아서요.
보통 온라인으로 운영되는 교양 수업을
수강하는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있어요.
* 안전공학 전공 수업은 7과목 정도 개설되어 있으며
난이도와 수강료가 높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단, 학위 과정 및 전공을 선택하는
학습자 등록을 거치는데요.
이 때 전공은 꼭! 관련학과로 등록이 필요해요.
쉽게 말해 학습자 등록은
관련학과인 안전공학 전공을 선택하되
학점은 교양 수업으로 채운다 보면 됩니다.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비전공자가
안전관리자 선임기준 준비를 할 때는
진행하는 방식에 조금 차이가 있어요.
106학점 이수가 아닌
관련학과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방향으로
산업안전기사 응시자격을 갖춰야 해요.
교양이나 일반선택 과목은 수강이 필요하지 않고
관련학과 전공 수업으로 48학점을 취득하면
학위 수여 요건을 충족하게 되는데요.
이 경우에도 위에서 말씀 드린 이유 때문에
공학 계열이 아닌 경영학으로 과정을 진행해요.
* 경영학은 웬만한
국가기술자격의 관련학과에 포함이 돼요.
즉, 4년제 대졸자는 경영학 전공 48학점 이수 후
산업안전기사 혹은 건설안전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안전관리자 선임기준 중 하나를 충족하게 된답니다.
최종 학력에 따른
안전관리자 선임기준 충족을 위한
산업안전기사 응시자격을 갖추는
방법을 설명 드렸는데요.
조금 빠르게 안전관리자 선임기준 충족이 필요하다면
지금부터 설명 드리는 내용들이 도움이 될 거예요.
첫 번째는 가능하다면 11월 초부터
바로 과정을 시작하는 것이 유리해요.
그 이유는 현재 11월 중순을 기점으로
학기가 나뉘는 시점이기 때문인데요.
학점은행제도는 대학이랑 다르게
종강 일을 기준으로 학기가 구분되며
23년 3월 이전에 끝나는
11월 초 개강 반은 22년도 2학기로 들어가고
3월 이후에 종강을 하는 11월 중순 반은
23년도 1학기로 포함이 되기 때문이에요.
다른 노력 없이 빠르게 끝낼 수 있는 방법이므로
이를 활용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겠죠?
두 번째는 산업안전기사가 아닌
건설안전기사 시험 준비를 하는 거예요.
4년제 대졸자의 경우 23년도 8월이면
경영학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데요.
산업안전기사는 3회차에 실시되어
내년에 접수를 하지 못하나
건설안전기사는 4회차에 실시되
내년에 바로 시험을 볼 수 있어요.
빠르게 안전관리자 선임기준 충족이 필요하다면
건설안전기사를 보는 것이 좋답니다.
오늘 안전관리자 선임기준 포함되는 자격증들과
응시자격을 갖출 수 있는 방법을 설명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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