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 학사학위 실습 없이 취득할 수 있어요!
아동학 학사학위 취득을 하려는 목적은 크게 2가지로 나뉠 거예요.
보육교사 자격증을 따서 어린이집으로 취직을 생각하는 경우
또 하나는 단순 학력 개선 혹은 유아교육대학원 진학이 목적인 경우이죠.
어차피 똑같이 아동학 학사학위 취득을 하는 것인데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 유무가 뭐가 중요한지 생각할 수 있을 텐데요.
2급 취득 여부에 따라 학위 과정이 달라지게 되고
수강료에도 큰 차이가 있어서 오늘 이 내용을 한번 설명 드려 볼게요.
먼저 표준교육과정에서 아동한 전공 교과목을 보면
전공필수 7과목에 ‘보육실습’이 포함되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을 텐데요.
여기서 추가로 확인이 필요한 내용은
아동학 학사학위 과정이 ‘전공필수 핵심제’가 적용되는 점이에요.
이는 전공필수 7과목 중 5개를 이수하면 전공 필수 요건을 충족하는 과정이에요.
따라서 보육실습을 이수하지 않아도, 아동학 학사학위 수여를 받을 수 있어요.
그러나 보육교사 자격증을 발급 받으려면 실습 과목 이수가 필요해요.
결국 전공필수 핵심제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학력을 수여 받는 목적에 따라 다르게 계획을 작성하여 학습을 진행할 수 있어요.
실습 외에 또 다른 특징으로는 대면 수업 수강 여부가 있어요.
놀이지도, 언어지도, 보육교사론 등의 8과목이 대면 수업에 포함되는데요.
만약 아동학 학사학위 과정만 진행하는 경우에는
위 과목들을 다른 강의들과 똑같이 온라인 형태로 이수를 하면 돼요.
그러나 보육교사 자격증을 받으려 한다면
대면 형태로 진행되는 수업으로 신청을 하여 이수를 할 필요가 있어요.
둘의 차이는 수강료와 강의 방식에 있어요.
후자는 과목당 1회씩 8시간의 오프라인 출석 수업과 시험이 시행되며
교육훈련기관에서 강의실 대관료가 들어가므로 수강료도 높게 책정되어 있어요.
단, 보육교사 자격증은 필요하지 않고, 아동학 학사학위 취득만 필요한 경우라면
대면 형태가 아닌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식으로 수강을 하면 된답니다.
이렇듯 일부 수업의 진행 방식에도 차이가 있게 돼요.
목적에 따라 아동학 학사학위 과정의 진행 방법이 달라지는 것을 설명 드렸는데요.
전공필수 핵심제니, 대면 수업이니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럴 경우 위 배너로 문의를 주시면 상담을 도와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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