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과정을 시작하려는 학습자들이 수강료 다음으로 많은 질문이 바로 취업 여부인 것 같아요. 특히, 40~50대 주부님들이 취업과 관련된 질문을 많이 주시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및 취업과 관련된 내용을 작성하려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40대~50대도 취업을 할 수 있어요.
위 사진은 요양기관 실무 관련 카페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내용을 보면 주연령대는 40대~60대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0대 후반이 젊은 편이라는 곳도 있으며, 50대 중반에 도전해서 근무 중인 회원 글도 볼 수 있죠.
오히려 중간관리자 역할을 맡는 곳은 50~60대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의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20~30대 근무자보단 40~50대가 적합할 수 있답니다.
이렇듯 연세 때문에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을 고려하고 있었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요즘 세상에 자격증 하나로 취업이 보장되는 분야는 극히 드물죠. 사회복지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노인복지 분야 사회복지사의 수요가 늘고 있으나, 그만큼 공급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취업이 목적이라면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을 진행하면서 자기개발을 함께 진행할 필요가 있어요.
여러 채용 공고를 살펴보면 우대 사항에 공통적으로 운전 면허 보유자와 컴퓨터 활용능력 보유자가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사회교육 등 집단 활동을 할 때나 회의 및 교육에 참석할 때 운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운전이 가능하고 특히 자차를 보유하고 있는 지원자를 우대하고 있어요. 또, 요즘엔 서류 작업 등을 컴퓨터로 하다 보니 엑셀 등의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지원자를 우대하고 있죠.
그러므로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공부와 직무에 필요한 자기개발을 함께 병행한다면 취업을 하기 수월해질 겁니다.
마지막으로 나이가 있는데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을지 질문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오프라인 참석으로 진행되는 실습을 하는데 지장이 없다면, 난도는 크게 걱정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대학교 교양 수업 수준이라 생각을 하면 되며, 현재 60대 어르신도 진행하고 있으므로, 강의 수강, 과제, 시험 등 평가 항목만 빼먹지 않고 참석한다면 이수에는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오늘 사회복지사와 관련하여 연세 및 취업의 상관 관계를 알아 보았는데요. 오늘 포스팅으로 자신감을 얻은 주부님들이 계셨으면 좋겠네요.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거나, 과정 진행을 원하신다면 위 배너로 문의를 주시기 바래요. 그리고 최종 학력에 따라 수강이 필요한 과목 수에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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