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제일 복잡한 실습을 파헤쳐 보아요!
사회복지사2급은 보육교사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여성들이 많이 취득하는
자격증 중 하나일 거예요.
20년도에만 약 9만명이 획득했을 정도니까요.
10년째 매년 5만명이 넘는 인원이
사회복지사2급을 취득하고 있으나
아직도 인기가 여전한 자격증인데요.
아무래도 경력 단절 여성들의 취업 가능성과
높지 않은 취득 난이도가 이유라고 생각돼요.
검정시험이 따로 없으며, 실습 1과목을 제외한 과목들은
온라인으로 수강이 가능해 직장에 다니면서
노후 준비를 목적으로도 공부를 하고 있어요.
나머지 수업들은 신청과 수강이 수월하나
복잡한 과목이 하나 있죠.
바로 사회복지현장실습 과목입니다.
다른 과목들과 달리 세미나와 현장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어
총 2곳에서 과정이 진행되고, 또 각각 따로 신청이 필요하여
처음 접할 경우 헷갈릴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오늘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 과정에서
복잡한 실습 수업과 관련된 얘기를 하려 합니다!
사회복지현장실습 과목은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과정의
꽃이라고 할 수 있죠.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과정에서
학습자들이 신청이나 수강 등을
가장 어려워하나 막상 나가보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어요.
우선 세미나는 현장 실습 전후로
오리엔테이션, 중간 평가, 최종 보고 등의 교육이 진행되며
최소 3번의 오프라인 출석 참석이 필요해요.
이 중 1번이라도 결석하면 수료할 수 없으며
실습 일지와 서류 등을 제출하면
실습확인서를 발급 받을 수 있어요.
세미나는 온/오프라인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며
강원도나 제주도 등 일부 지역은
이를 운영하는 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이 없어서
인근 대도시에서 출석 수업을 듣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요.
* 이러한 경우 사이버대학에서
시간제 등록으로 이수하는 방법이 있음
세미나 모집공고를 확인하면 출석 수업 일자와 함께
[실습 가능 기간]이 명시되어 있을 텐데요.
해당 기간에 복지관이나 요양원, 아동센터 등에서
진행한 현장 실습만 160시간으로 인정이 돼요.
간혹 세미나를 듣기 전
미리 현장으로 나가는 학습자들이 있는데요.
위 기간에 진행하지 않은 현장실습은
시간을 인정 받을 수 없으니 꼭 확인이 필요하답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과정이
20년도 1월을 기준으로 법 개정이 되었어요.
20년도부터는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한 기관에서만
160시간을 인정 받을 수 있으므로 참고하기 바라요.
마지막으로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과정에서
실습 일지를 작성하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닐 거예요.
특히, 처음 며칠은 어떤 내용을 쓸지 감이 오지 않고
일이 얼마 없을 경우 작성할 내용도 얼마 없을 텐데요.
되도록 매일 일지를 작성하는 것이 좋으며
함께 하는 선생님들이 있다면 서로 일지를 공유하여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다들 처음 근무를 하면 정신 없을 거고 힘들 테니
먼저 다가간다면 여러 정보도 얻고 마음의 위안도 될 겁니다.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 이후 과정인
취업 등에 대해서도 여러 정보들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오늘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 과정 중
실습에 관한 내용들을 작성했는데요.
제 글을 통해 1명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뿌듯할 것 같네요.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을 생각 중이나
나이나 취업 등으로 공부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면
위 배너로 문의를 주시기 바래요.
궁금한 점들은 설명을 드리고,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까지
과정에 관한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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