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학 학점은행제 각각 어떤 상황에서 유리할까요?
교육 분야에서 근무를 하고 있지 않다면
사이버대학 학점은행제 둘 다
온라인으로 학위를 딸 수 있는 과정이며
차이가 있나 생각을 할 수 있을 텐데요.
둘은 엄연히 다른 교육 과정이랍니다.
사이버대학 학점은행제 두 제도가
어떤 차이가 있으며 어떠한 상황에서 활용을 하면 좋은지
헷갈리는 학습자를 위하여 오늘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사이버대학은 고등교육법에 의거하여
원격 수업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대학의 한 종류입니다.
방송통신대가 국립이라면
사이버대학은 사립이라 보면 돼요.
그렇다면 사이버대학은 누가 주로 선택을 할까요?
대학 간판을 원하는 학습자들이 주로 진학을 합니다.
사립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학교명이 붙으며
주로 서울에 있는 알려진 학교 이름이 붙기 때문에
대학 간판을 원하는 연세가 있는 학습자들이 선호합니다.
다만, 이름만 붙어 있을 뿐 학과 등의 교육 과정이나
사회적 인식은 같지 않기 때문에
진학 전 이러한 부분들을 참고하는 것이 중요해요.
두 번째는 온라인으로 석사 과정을 진행하는 경우 적합해요.
사이버대학원 과정을 운영 중인 곳도 있어서
석사 학위가 필요하나 직장과 병행이 쉽지 않은 경우
사이버대학원을 고려해 볼 수 있어요.
다음으로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인 경우는
사회복지사나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등 검정 시험 없이
과목 이수로 딸 수 있는 자격증이 목적인 상황이에요.
위 자격증들을 취득하려면 전문학사 학위가 필요한데요.
사이버대학은 대부분 4년제 학사 과정으로 진행되어
사회복지사나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이 목적이라도
4년의 학부 과정을 진행해야 해요.
반면에 학점은행제 과정은
2년제 전문학사 과정도 운영하고 있으며
또, 일부 학점인정 자격증 취득을 병행하면
1년 6개월로도 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이미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를 보유하고 있어도
학점은행제는 학년제가 아닌 학점제로 운영되어
이수가 필요한 과목만 수강할 수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기간 면에서 효율적이에요.
사이버대학 학점은행제 과정은 이런 차이들이 있어요.
다음으로 편입이나 대학원 진학을 목적으로
빠르게 학력을 취득해야 되는 상황에서도
사이버대학 학점은행제 과정 둘 중에서
학점은행제도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에요.
방금 설명 드린 내용과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하면 되는데요.
위에서는 자격증만 예시로 설명 드렸으나
대학에서 들었던 교과목과 독학사라는 시험을 통해서도
필요한 학점을 이수할 수 있어서 기간 단축에 유리해요.
단, 기간 단축이 목적이라면 전공 선택에 제한이 있어요.
자격증과 독학사를 활용할 수 있는 전공은 한정적이며
그 중 경영학 전공의 효율성이 높아요.
그 이유는 활용 가능한 자격증들이
준비 기간 대비 높은 학점으로 인정되고
독학사 시험에 개설된 11개 전공에 포함되기 때문이에요.
마찬가지로 일반편입 전형 지원이 목적이라면
2년제 전문학사 학위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사이버대학 학점은행제 교육과정 중에서
학점은행제로 많이 준비를 하고 있어요.
오늘 사이버대학 학점은행제 관련하여
비교를 해봤는데 도움이 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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