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과 대졸자전형 준비 방법!
방사선사가 목표라면!
건강검진을 해봤거나 정형외과에 가봤다면
CT 혹은 엑스레이 촬영을 한번쯤 해봤을 텐데요.
촬영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바로 방사선사예요.
CT 촬영을 진행하는 곳이라면
최소 1명의 방사선사를 두고 있고
직업 안정성과 보수 덕분에
인기가 많은 직업인데요.
방사선사가 되려면
방사선과가 개설되어 있는
대학으로 진학이 필요해요.
평생교육제도나 방통대로는
방사선 관련 학위를 취득할 수 없으며
꼭 대학 진학이 필요합니다.
다만, 학점은행제로 입학에 필요한
자격 요건을 갖추는 준비는 할 수 있어서
오늘 이와 관련된 내용을 설명 드리려 해요.
대다수 학생들은 고등학교 내신 혹은
수능 시험을 통해서만 대학 입학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을 텐데요.
일반 전형 외에도 특성화고 재직자,
재외국민, 전문대이상 졸업자 등
특별 전형으로도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어요.
이 중 대졸자 전형은
전문학사 학력만 있으면
원서 접수를 할 수 있는데요.
간호학과나 방사선과 등 보건 계열은
일반 편입 전형에서는 동일 전공자만
접수를 할 수 있어서
대졸자 전형으로 많이 준비를 해요.
대졸자전형 진학에는
최소 2년제 학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전문대에서 받을 경우
2년이라는 기간이 걸려
자격 요건을 갖추는데
많은 기간이 소요되게 돼요.
그래서 보통은 평생교육제도를 활용하여
진학 준비를 하고 있어요.
평생교육제도는 학점으로 인정되는
자격증 취득 개수에 따라 1년~1년 6개월
기간으로 자격 요건을 갖출 수 있어요.
전문학사 과정에서는
최대 2개 자격증을 학점으로
인정 받을 수 있어서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자격증 취득을 병행하면
그만큼 기간 단축이 가능해요.
또, 성적 관리가 수월한 점도
평생교육제도의 장점이에요.
전문대와 다르게 여러 연령대의 학습자들이
같은 강의를 듣고, 단순 학위만 필요한 경우
이수에만 목적을 두어 학점 관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면
대학보단 성적을 관리하기가 수월해요.
온라인 강의 수강, 자격증 취득, 토익 공부
세 가지만 열심히 준비를 하면
1년 기간으로 입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능 점수로는 입학이 쉽지 않은 학생들이
준비하면 유리한 전형이에요.
이렇듯 과정은 복잡하지 않으나
주의할 점이 2가지 있어요.
첫 번째는 학위 취득 시점에 따라
수시 접수 가능 여부가 달라지는 점이에요.
8월에 학위를 수여 받는 경우에는
해당 연도 수시 및 정시 둘 다
접수를 할 수 있으나
다음해 2월 학위수여예정자라면
정시로만 원서 접수를 할 수 있어요.
특히, 정시보단 수시 1차 및 2차에서
뽑는 인원이 많기 때문에
웬만하면 8월 수여를 계획하여
과정을 진행하는 것이 유리해요.
두 번째는 대학 졸업자 중 성적이 낮은 경우에는
고졸 학력부터 새로 시작하는 방법으로만
학점을 올릴 수 있어요.
성적을 잘 받은 과목만 활용을 하여
새로 학력을 얻는 것은 가능하지 않으므로
미리 숙지를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오늘 대졸자전형 진학
준비 방법을 설명 드렸는데요.
진학을 희망하여
상담을 받고자 하는 학생이 있다면
위 배너로 문의를 주시기 바라요.
현재 상황에서 효율적으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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