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운동관리사 응시자격
학점은행제 온라인 체육학과 과정으로 갖추어요!
오늘은 체육학과에서 많이 취득하는 자격증인
건강운동관리사의 응시자격을 온라인으로
갖출 수 있는 방법을 설명 드리려 해요.
우리나라의 평생교육제도인 학점은행제를 활용하면
대면 수업을 듣지 않아도
건강운동관리사 응시자격을 갖출 수 있는데요.
과정 진행 중 많은 학습자들이 질문하는 내용과
지금부터 시작해서 바로 내년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방법,
마지막으로 비용을 조금이나마 절감할 수 있는 방법까지
설명을 드리려 하니 관심이 있다면 꼼꼼하게 읽어보기 바라요.
먼저 건강운동관리사 시험은
체육분야 전문학사 이상 졸업예정자부터
응시를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데요.
학점은행제로 자격 조건을 갖출 때는
전문학사가 아닌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려면
오프라인 수업 수강이 필수이기 때문이에요.
학점은행제 전문학사 과정에서는
관련학과로 레저스포츠 전공이 개설되어 있는데요.
전공필수 과목 중 오프라인 강의로만
개설되어 있는 수업들이 있어서
학위를 수여 받는 것이 쉽지 않아요.
반면에 4년제 체육학 학사학위 과정은
전공필수 및 전공선택 과목들이
온라인 강의로 충분히 개설되어 있어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대면 강의를 듣지 않아도
건강운동관리사 응시자격을 갖출 수 있어요.
건강운동관리사 학습 계획
다음으로 건강운동관리사는
매년 6월에 필기시험이 시행되며
5월 중순까지 원서 및 서류 접수를 받고 있는데요.
4년제 졸업자라면
10~11월부터 체육학사 과정을 시작해도
내년 5월에 바로 원서 접수를 할 수 있어요.
단, 1학기와 2학기가 겹치는 기간이
발생하기 때문에 조금 힘들 수 있는 점은
감안하기 바라요.
학점은행제는 대학교와 다르게
매 월 개강반이 개설되고
11월 반까지는 23년도 2학기로 포함이 되고,
12월 반부터는 24년도 1학기로 포함이 돼요.
한 달 차이로 학기가 바뀌는 점이 신기하죠?
학점은행제의 특징이자 장점이랍니다.
따라서 23년도 2학기인
11월~2월 반으로 8과목(24학점)을 수강하고
24년도 1학기인 12월~3월 반으로
8과목(24학점)을 수강하면 5개월 만으로도
체육학 학사학위 수여 요건을 충족할 수 있어요.
16과목을 동시에 수강해야 되는 어려움이 있으나
빠르게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을 취득하려는
학습자가 있다면 위 내용을 알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건강운동관리사 응시자격 중 자격증 활용
마지막으로 학점은행제는
일부 자격증이 학점으로 인정이 되는데요.
학점인정 자격증 취득을 병행하면
그만큼 들어야 되는 과목 수가 줄어들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체육학과 과정에서는
전문스포츠지도사2급, 생활체육스포츠지도사2급,
노인스포츠지도사, 유소년스포츠지도사 중
하나를 취득하면 6학점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어요.
중복으로 취득해도 1개만 학점인정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수업은 1과목당 3학점이므로
위 자격증 중 하나를 취득한다면
2과목에 대한 수강료를 절감할 수 있답니다.
체육학과 전공 수업은 단 2곳 밖에
개설된 교육기관이 없어서
수강료가 높게 책정되어 있는 편이므로
비용 절감을 희망한다면
생활체육스포츠지도사 자격 1개를
취득해 보기 바랍니다.
오늘 건강운동관리사 응시자격을
온라인 상에서 갖출 수 있는 방법을 설명 드렸는데요.
내용 중 이해되지 않거나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위에 남겨 놓은 상담창구를 이용하기 바랍니다.
상담에는 별도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학점은행제 전문상담사에게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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