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대졸자전형 vs 간호학과 학사편입
(Ft.전문대 간호학과 순위)
윤대통령이 간호법 제정안에 대하여
거부권을 행사하였어요.
요즘 보건의료인 사이에서
뜨거운 주제였는데요.
앞으로 의료계 갈등이 지속되고
이 갈등이 국회까지 번질 것으로 보이네요.
이번 갈등이 빠르게 해소되어
피해 받는 환자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간호법 제정 얘기가 나온 뒤로
간호대학 진학을 고려하는
학습자들이 많아졌어요.
특히, 현직 간호조무사 중에서
간호대 진학을 알아보는 경우가
많아졌는데요.
간호사가 되려면 어떤 절차를
거쳐야 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간호사가 되는 방법과
간호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을 한번 설명 드리려 해요.
우선 간호사가 되려면 전문대나 대학교에
개설된 간호학과로 꼭 진학을 해야 돼요.
간혹 학점은행제나 사이버대 등
온라인 과정으로 간호학 학위를
취득할 수 없는지
문의하는 학습자들이 있는데요.
대학 진학이 필수입니다.
대학 수업은 오프라인으로 진행이 되어
직장과 병행은 어렵겠죠?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첫 번째는 다들 알고 있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는 방법.
두 번째는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이 있는 경우 지원할 수 있는 대졸자전형.
세 번째는 2~3학년으로 입학하는 일반/학사편입 전형이에요.
여기서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오래 되었다면
다시 수능 시험 공부를 한다는 것이
엄두조차 나지 않을 거예요.
그래서 첫 번째 방법은 고려하지 않고
간호학과 대졸자전형과
일반/학사편입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둘 중에서도 보통 대졸자전형으로
간호학과 진학을 준비하는데요.
아래에서 그 이유를 한번 설명 드릴게요.
간호학과 같은 보건 계열은
동일 전공자만
일반편입 전형으로 모집을 해요.
간호대를 졸업했거나 현재 재학 중인
학생들만 일반편입 전형으로
지원을 할 수 있죠.
따라서 비전공자는 학사편입으로
간호학과에 진학을 해야 되는데요.
학사편입은 4년제 학력이 필요하여
고졸 학력이라면 학력 요건을
갖추는 것이 쉽지 않죠.
따라서 전문대를 목표로 한다면
대졸자전형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효율적이에요.
전문학사 학위만 있으면 되고
학점은행제도를 활용하면
짧게는 2학기(1년) 기간으로도
자격 요건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에요.
가능한 이유는 학점은행제도는
온라인 수업 외에 일부 자격증도
학점으로 인정되기 때문인데요.
온라인 수업을 수강하면서
학점인정 자격증 취득을 병행하면
그만큼 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그러나 짧은 기간에 자격증 공부와
성적 관리를 병행해야 되어 많은 노력과
시간 투자가 필요한 점을 기억하기 바라요.
위에서 잠깐 성적 관리가
필요한 점을 언급했는데요.
간호학과 대졸자전형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학부 성적과
면접이에요. (+공인영어성적)
보통 배점은 학교마다 차이가 있으나
2~3가지로 평가를 하기 때문에
성적 관리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돼요.
이런 특징 때문에도 학점은행제로
간호학과 대졸자전형을 많이 준비하는데요.
학점은행제는 학습자 중 70%가
직장과 학습을 병행하고 있고,
연령대도 20~60대로 다양하기 때문에
성적을 관리하기 수월한 장점이 있어요.
마지막으로 전문대 간호학과 순위를
설명 드리고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학생들이 선호하는 곳으로는
삼육보건대, 서울여자간호대, 동남보건대 등이 있으며
그 외 원광보건대, 춘해보건대, 군산간호대 등도
많은 학생들이 목표로 하는 곳이니 참고하면 도움이 될 거예요.
간호학과 대졸자전형 및 학사편입 전형의
차이점과 준비 방법을 설명 드렸는데요.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대략
어떤 차이가 있는지 이해가 되었을 것 같아요.
내용 중 이해되지 않는 점이 있거나
아직 궁금한 점이 있다면
위 배너로 질문사항을 남겨놓기 바라요.
간호학과 대졸자전형이나 학점은행제와 관련된
정확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을 거예요.
물론 상담 비용은 따로 없으며
학사편입 내용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함께 읽으면 도움이 되는 글
📖 대졸자전형 시작하려 한다면 읽어보세요!